이탈리아에서 시작된 캐주얼 브랜드 지아니루포(GIANNI LUPO)가 눈에 띄는 데님 팬츠를 하나 선보였다. 이름은 ‘하드 디스’로 의미 그대로 심하게 해진 것 같은 디자인이다. 바이오 워싱을 통해 빈티지한 색과 질감을 연출했으며 오래 입으면 유난히 에이징이 느껴지는 허벅지 부분에 집중적으로 구제 가공을 거쳤다. 실제로 이러한 팬츠를 만들기 위해서는 한 데님 팬츠만 10년 이상 입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의 흐름과 그만큼의 노력까지 함께 구입하는 셈이다. / 에디터 : 권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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