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입는 게 지겹게 느껴질 때 색다른 실루엣을 도전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느와(NOIR)의 선 드레스는 롱 티셔츠 원피스 스타일로 밑단은 양쪽 길이가 다른 언발란스로 제작했다. 단벌로 입으면 미니 원피스로 입을 수 있지만, 롱스커트를 매치해 색다른 실루엣을 연출해보면 어떨까? 어깨에 디자인된 체크 시어서커와 패턴을 맞춰 입으면 색다른 투피스를 입은 듯한 무드를 낼 수도 있다. 오렌지, 블랙, 화이트 세 가지 컬러 중 원하는 색깔을 하나 골라보자! / 에디터 : 이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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