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이너프스튜디오(Cool Enough Studio)의 아이템. 어떤 용도로 보이는가? 정답부터 밝히자면 수건과 파우치의 기능을 겸한 아이템으로 브랜드는 무심한 듯 ‘더 타월 핑크(The Towel Pink)’라고 이름을 붙였다. 역시 쿨하다! 스트랩을 풀고 펼쳐보면 수납이 가능한 공간이 등장. 그 자체만으로는 부드러운 촉감의 타월로 사용할 수 있다. 간편한 여행이라면 함께해도 좋을 아이템. 이따금 신뢰할 수 없는 어매니티를 어쩔 수 없이 사용하기보다야 백 번 낫지 않을까? 무엇보다 귀엽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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