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ating Shop

패션 에디터가 직접 고른 아이템을 재미있는 스토리와 스타일링 팁, 이미지와 함께 무신사 큐레이팅 숍에서 만나보세요.

달라 보이는 마법

  • 2019.07.12 18:00:42
  • 476

어몽(AMONG)의 니트 드레스. 여름에 웬 니트냐 할 수 있지만, 여름에 입는 슬리브리스 니트야 말로 매력적이다. 더위와 관계 없이 어떤 고고함을 놓치 않을 것만 같은 느낌을 주는 것. 게다가 이렇게 롱 드레스로 만들어버린 니트는 더욱 그러하다. 가벼운 스트링 레더 샌들과 라피아 햇을 곁들이면 백사장을 거니는 모습이 완전 영화 속의 한 장면 일 거다. 더워 보인다는 생각 1도 안 들고, 남다른 포스를 풍길 수 있는 니트 드레스 한번 도전 해보실 분? / 에디터 : 홍정은

Musinsa Store 스토어 관련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