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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앤스테이시(Joseph&Stacey)의 카드 홀더. 촌각을 다투는 출근 길에 가장 듣기 싫은 말이 있다. “카드를 한 장만 대주세요.” 여러 장의 카드를 지갑 안에 겹쳐놓다 보면 교통 단말기가 교통 카드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잦다. 조셉앤스테이시는 이런 문제를 단번에 해결했다. ‘이지패스 포켓’ 안에 넣은 교통카드만 단말기가 인식한다는 것. 카드가 여러 장이어도 문제 없다. 덕분에 출근길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질 것이다. / 에디터 : 한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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