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리프(Canleap)의 하프넥 오버핏 스웨트셔츠. 입는 사람만 입고, 안 입는 사람은 절대 안 입는다는 핑크 컬러의 옷. 에디터는 후자에 속한다. 핑크 컬러의 옷을 입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만, 선뜻 손이 가지 않았다. 하지만 이 스웨트셔츠로 핑크 컬러에 도전해보려고 한다. 하프넥으로 나와 겨울에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고, 넥라인에는 화이트 컬러로 브랜드명을 새겨 포인트를 주었다. 또 하나의 특징은 시보리가 짱짱해 오래 입어도 늘어날 걱정이 없다. 산뜻한 핑크 스웨트셔츠와 함께 올 한 해를 산뜻하게 시작해야겠다. /에디터 : 조세희
- 태그 :
- 2017 새봄 스웨트 셔츠
- CANLEAP
- MTM
- 맨투맨
- 캔리프
▼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