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번라포레(Evanlaforet)의 드롭 숄더 코트. 매일 아침 이불 속에서 나가고 싶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돈도 벌어야 하고 친구도 만나야 하니 별 수 있나. 이런 마음과 상황 때문인지 요즘은 ‘겨울 아우터라면 당연히 오버사이즈’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넉넉한 사이즈의 외투를 감았을 때의 ‘폭’ 파묻힌 느낌이 위안을 준다 할까? 집에는 검은색과 베이지, 그레이색 코트가 있으니, 이거 하나 사야겠다. / 에디터 : 류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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