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튜디오(Tailor studio)의 백팩. 가방에 소지품을 가득 넣어 다니는 에디터의 습성상 토트백은 무리다. 묵직한 토트백과 함께하는 출퇴근길은 어깨와 팔의 감각을 내 몸에서 멀어지게 만들기 때문이다. 역시나 최선책은 백팩이다. 소지품을 마음껏 넣어도 두 어깨가 무게를 나누어주니 무리를 덜 수 있다. 테일러 스튜디오의 백팩은 심플한 디자인으로 이미 학교를 졸업한지 오래된 어른들도 메기에 거리낌이 없다. 컬러는 무려 여섯 가지! 취향대로 선택하면 되겠다. / 에디터 : 배다영
- 태그 :
- BACKPACK
- TAILORSTUDIO
- 백팩
- 테일러스튜디오
▼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