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트개러지(Rocked Garage)의 후드 티셔츠. 오늘 점심 에디터 팀 회식을 마치고 커피 한 잔을 하기 위해 카페에 갔다. 열네 명 모두가 각기 다른 음료를 시키는 모습을 보며, 우리 팀은 정말 개인의 개성이 뚜렷한 집단이구나 생각했다. 각기 다른 열네 잔이 쟁반에 올라와 있는 모습을 보는데, 어쩐지 늘 농담처럼 ‘팀복’을 한 번 입어보면 어떠냐고 제안하던, 지금은 다른 세계로 떠나간 선배 에디터의 말이 생각났다. 그리고 그 생각은 락트개러지의 후드 티셔츠로 꽂혔다. 함께 동고동락하고 있는 열네 명과 함께 입을만한 팀복 적당할 것 같다. 각각의 에디터의 개성을 살려줄 다양한 컬러, 귀여운 자수가 그 이유다. 막내부터 최선임 선배 포함 편집장님까지의 취향까지 고루 만족시켜줄 후드 티셔츠가 여기 있다. / 에디터 : 한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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