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ating Shop

패션 에디터가 직접 고른 아이템을 재미있는 스토리와 스타일링 팁, 이미지와 함께 무신사 큐레이팅 숍에서 만나보세요.

사르르 녹는다

  • 2017.02.15 17:45:58
  • 2,579

멜트(Melt)의 슬립 드레스. 벌써부터 란제리룩을 시도하라는 에디터의 짐승 같은 속셈(?)으로부터 비롯된 추천이 결단코 아님을 먼저 밝힌다. 멜트는 시즌의 특별한 구분 없이, 사르르 녹듯 편안한 휴식을 제안하는 브랜드. 그래서 몸을 타고 흐르듯 편안한 착용감을 보장하는 슬립 드레스를 내놓은 것이다. 색다른 개념 아닌가? 밸런타인데이를 후배 에디터들이 쥐어준 동정심 어린 초콜릿과 함께 보낸 에디터에게는 그저 누구든 이 드레스를 입고 옆에서 쉬어주기만 해도 좋겠다. / 에디터 : 류한우

Musinsa Store 스토어 관련상품
관련 상품이 없습니다. 성별 필터를 변경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