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티오티(ELLIOTI)의 선바이저. 때는 2003년도, 신인가수 세븐이 데뷔를 했다. 그가 쓴 선바이저와 ‘힐리스’ 스니커즈는 대단한 열풍을 일으켰다. 에디터도 그를 따라 선바이저를 자주 쓰고 다녔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엘리오티의 이 모자를 마주했을 때 반가움이 먼저였다. 전면의 브랜드 로고 자수를 더하고, 바이저의 사이드에는 니켈 무광 D 링 탭을 부착했다. ‘돌아와 줘 멀지 않다면’이라는 세븐의 노래 가사처럼 다시 돌아온 선바이저가 올 여름 유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 에디터 : 전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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