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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들고 싶은 가방

  • 2017.07.14 18: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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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레이슨(Finlayson)의 스퀘어 에코백. 주로 북유럽 스타일 인테리어 소품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패턴이 낯설지 않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들고 다니는 에코백 디자인과 다른 스퀘어 형태로 제작해, 많은 양의 물건을 수납해도 가방 모양이 흐트러질 걱정이 없다. 앞면, 측면, 안쪽에는 포켓을 달아 작은 소품들까지 수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디자인했다. 얼핏 보면 패턴 때문에 화려해 보일 수 있지만 컬러 조합이 심플해서 데일리 아이템으로 들고 다니기 딱 좋겠다. 아마도 여자 중에 이런 패턴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거다. / 에디터 : 방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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