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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여주인공처럼

  • 2017.07.21 18: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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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노크스(Three Knocks)의 바게트백. 아침 햇살에 바게트를 사고,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상상해보자. 영화 속 한 장면 같지 않은가? 쓰리노크스는 이런 상상을 하며 바게트백을 만들었다. 미니멀한 디자인에 천연 가죽소재로 만들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스트랩의 길이에 따라 숄더백 혹은 토트백으로 연출할 수 있다. 가방의 내부에는 지퍼가 달린 포켓으로 섹션을 나누어 수납의 활용도를 높였다. 은은한 컬러웨이 또한 인상적이다. 바게트백을 메고 정말 바게트를 사러 가진 않겠지만, 영화 속 여주인공처럼 우아하게 들어볼까 한다. / 에디터 : 조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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