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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가의 막내딸

  • 2017.09.22 18: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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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Puma)의 “바스켓 하트 페이턴트” 스니커즈. 과거 인기 있던 스니커즈는 시간이 흐르면서 다양한 모습으로 재해석된다. 1968년 농구화로 탄생한 푸마 바스켓 스니커즈도 마찬가지다. 코트와 거리를 누비던 스니커즈는 어느 순간 시대의 아이콘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좀 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왔다. 여성들을 사로잡을 포인트는 바로 신발 끈. 푸마는 얇고 촘촘한 신발 끈 대신 리본처럼 풍성한 신발끈을 택했다. 매듭을 묶으면 하나의 어여쁜 리본이 완성된다. 컬러는 레드, 그리고 마시멜로우 컬러로, 다양한 스타일에 찰떡처럼 잘 어울리는 컬러다. 마지막으로 농구화를 기반으로 했던 전통을 이어받아 착용감은 매우 편하다. 구두를 신기 싫은 날, 좀 더 캐주얼한 스타일이 끌리는 날 신으면 좋다. 걷는 걸음마다 즐겁고 경쾌할 테니까. / 에디터: 김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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