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로라(Rolarola)의 롱 패딩. 한동안 잠잠한 듯싶더니, 아우터의 계절이기 때문일까? 아우터 추천 좀 해달라는 메시지가 계속해서 온다. 친구 중 한 명은 괜찮은 ‘롱 패딩’을 찾기에 혈안이 되어있는데, 전문가가 아닌 소비자의 입장에서 봤을 땐 덕다운의 비율이 어쩌고 도통 모르겠단다. 그래서 에디터가 ‘이건 어때?’라며 자신 있게 추천한 로라로라의 롱 패딩. 핑크와 블루 컬러의 롱 패딩이라 눈길을 사로잡았다. 물론 블랙 컬러도 준비되어있다. 또한, 포켓에는 키링을 달아 사랑스럽고 발랄한 무드를 살렸다. 퀄리티에 대해서는 자세히 설명하지 않겠다. 입어보면 알 것이다. 보온성과 착용감이 훌륭한 아이템이라는 것을. 분명 친구에게 추천해주기 위해 고른 아이템인데, 계속 보다 보니 에디터도 하나 사고 싶어진다. 나는 블루, 친구는 핑크 컬러로 커플 패딩으로 맞추자고 연락해봐야지. / 에디터 : 조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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