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가지 컬러의 울 비니와 10가지 패턴의 츄러스 머플러로 구성된 노르딕 아일랜드(Nordicisland)의 윈터 세트. 누구든 매해 한파가 올 때마다 ‘옆구리 시리다’는 싱글의 단골 멘트를 한 번쯤은 들었을 것이다. 허나 겨울이 유난히 춥게 느껴지는 ‘진짜 이유’는 옆구리의 예민함이나 애인의 부재 따위가 아니다. 림프절이 위치해 체온을 유지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머리와 목이 찬 공기에 노출되었기 때문. 단돈 5만원, 무신사 할인까지 고려하면 4만원 초반의 합리적인 가격에 포근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으니 그 혹은 그녀보다 부족할 것이 없다.... / 에디터 : 권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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