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리에파크(Atelierpark)의 투톤 쇼트 머플러. 봄과 가을을 결혼 성수기라 부르지만 요즘은 그렇지도 않은 것 같다. 사뿐하게 내린 눈과 크리스마스, 연말 분위기가 로맨틱하다며 겨울 웨딩을 고집하는 연인이 느는 것. 그래서인지 요즘은 주말마다 지인 결혼식이 가득하다. 이러한 겨울 결혼식에는 두툼한 아우터 안에 가볍지만 근사한 이너웨어를 갖추는 것이 미덕! 겨울 이너웨어는 우중충하고 어두운 계열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떠한 스타일링에도 쉽게 답이 나오지 않는다면 가볍게 두르는 머플러는 어떨까? 은은한 투톤 컬러가 매력적인 아틀리에파크의 쇼트 머플러는 고급 이중 텐셀 원단으로 보온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감촉이 두를 때마다 기분을 좋게 해준다. 더불어 양 끝 형태를 삼각형으로 변형하여 걸치거나 매듭으로 묶는 것은 포인트가 되어주는 착용 법! 몰려드는 결혼식과 연말 모임, 이런 작은 아이템으로도 감각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 잊지 말자. / 에디터 : 김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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