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ating Shop

패션 에디터가 직접 고른 아이템을 재미있는 스토리와 스타일링 팁, 이미지와 함께 무신사 큐레이팅 숍에서 만나보세요.

예쁘잖아?!

  • 2017.12.29 17:56:18
  • 4,051
  • 1

샐러드 볼(Salad bowls)의 패딩 점퍼. 추위를 가장 싫어하기 때문에 패딩 재킷에 쓰는 돈은 하나도 아깝지 않다. 그래서 실루엣도 디자인도 다양하게 갖고 있지만 귀엽고 산뜻한 인상을 주는 쇼트 패딩은 에디터가 가장 아끼는 겨울 아이템. 그중 최고를 뽑으라면 단연 샐러드 볼의 소프트 다운을 선택하겠다. 짧은 기장으로 활동성을 높여주고, 적당히 루즈한 실루엣으로, 이너를 두텁게 입을 수 있기 때문에 따뜻한 겨울 옷차림을 꾀할 수 있다. 그런데 다른 그 무엇보다 컬러와 디자인이 예쁘다. 이 패딩을 최고로 뽑는 이유는 이것만으로도 충분하다. / 에디터 : 김지연

Musinsa Store 스토어 관련상품
관련 상품이 없습니다. 성별 필터를 변경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