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앤스테이시(Joseph&Stacey)의 ‘이지패스 오즈 플랩 잇!’ 월렛. 한시가 급한 출근길. 열차가 들어오고 있다는 방송이 들린다. 왜 급한 상황에는 항상 지갑 속 멀쩡히 들어있던 버스카드가 보이지 않는 걸까? 이게 다 지갑 때문이다. ‘똑똑하게’ 수납공간이 분리된 것이 필요하다. 조셉앤스테이시의 이 지갑은 주머니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에, 지폐, 동전, 카드를 넣을 수 있는 수납공간이 잘 구분되어 있다. 두터운 소가죽을 두 번 눌러 만들어 내구성 또한 좋다. 작지만 알차다. 하지만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이지 패스 포켓이 있다는 것. 여러 장의 교통카드가 있더라도 이 포켓에 넣은 카드만을 인식하게 해준다. 똑똑한 지갑이 수고를 덜어 줄 것이다. / 에디터 : 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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