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년 전통의 캐주얼웨어 프룻오브더룸(Fruit Of The Loom)이 만든 코튼 커버롤 재킷. 불과 얼마 전까지 무지티 브랜드인 줄로만 알았던 프룻오브더룸. 최근 일본 지사가 생긴 후 토털 브랜드로 리뉴얼을 했다는 놀라운 소식을 접했다. 커버롤 재킷만 봐도 남다르다. 적당한 기장, 여유 있는 품, 은은한 발색 등 단번에 정통 아메리칸 캐주얼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무엇보다 가장 호기심이 생기는 것은 ‘소재’. 16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면’에 대한 자부심을 지켜왔기에 몸에 걸치면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세계를 경험하게 될 것 같다. / 에디터 : 권현근
- 태그 :
- Fruit Of The Loom
- JACKET
- 아우터
- 재킷
- 커버롤 재킷
- 프룻오브더룸
▼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