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지니(Just Jinny)의 펌프스. 남자인 에디터의 마음에 들 만큼 화사한 구두가 눈에 띄었다. 그 주인공은 저스트지니의 펌프스. 일단 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다섯 가지 컬러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래서 화사해 보이고 싶은 날 신어보길 권한다. 특히 그날이 연인과의 데이트나 소개팅 자리라면 더 좋다. 반짝반짝 빛나는 스트랩은 당신의 바이오리듬을 업 시켜줄 것이고, 그런 구두를 신은 모습을 본 남자 사람도 감사해 할 것이다. 남자가 여자 구두를 논하고 있는 모습이 다소 불편한 이들도 있겠지만, 신어보고 추천할 수 없는 선천적 어려움(!)을 이해해주길 바란다. / 에디터 : 조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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