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룻오브더룸(Fruit of the Loom)의 스트라이프 보트넥 티셔츠. 개인적으로 보트넥을, 그리고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좋아한다. 두 요소가 함께 있는 프룻오브더 룸의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그래서 일단 합격이다. 손목까지 내려오는 티셔츠의 경우 항상 팔을 걷어 올려 입는데 손등부터 발목까지 훤히 보이는 길이인 것도 맘에 든다. 어느 것을 더해 입기보다 하나만 깔끔하게 입었을 때 빛을 발할 아이템이라 굳이 레이어드도 필요 없을 것 같다. 돌아오는 주말에는 스트라이프 보트넥 티셔츠와 함께 한강을 거닐어야지. 푸르른 잔디와 한강, 그리고 미세 먼지 없는 하늘을 기대해본다.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잘 어울릴 풍경들이다. / 에디터 : 오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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