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KEEN)의 샌들. 하루에도 수십 켤레의 샌들을 보는데, 킨의 것은 유독 눈에 띈다. ‘오픈 스니커즈 디자인’이라 부르는, 스트링을 엮은 듯한 유니크한 모습 때문일 텐데, 보자마자 사야겠다고 생각했고 운명처럼 지금 내 발에 정착했다. 직접 신어보니 푹신한 밑창이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을 선사한다. 샌들이 원래 이런 것이었나 싶을 정도로. 서두르시라. 절대 후회하지 않을 올여름 최고의 선택이 지금 당신의 손끝까지 와있다. / 에디터 :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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