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벨(ANDERSSON BELL)의 ‘판타지아 프린트 칼라 셔츠’와 드레스. 무덥고 습한 여름엔 시원한 소재도 중요하지만 눈에 보이는 생김새와 컬러도 시원해야 하는 법. 보는 것 만으로도 눈을 시원하게 만들어 줄 여름 옷을 준비해야 할 때다. 물감이 번진 듯한 효과가 들어간 앤더슨벨의 셔츠와 드레스는 한눈에 보기에도 멋스럽다. 시원해 보이는 아이템이라 해서 마냥 짧고 파인 것이 아닌, 고급스럽고 우아한 느낌을 주는데 마치 이태리 남부의 해변이 연상된다. 커플이 함께 리조트 룩을 연출하기에도 좋은 아이템! 올해는 이걸 입고 어디로 휴가를 가볼까? / 에디터 : 오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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