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피비(BPB)의 레이스 티셔츠. ‘소녀 같다’는 말은 언제 들어도 듣기 좋다. 아직 소녀이거나, (나처럼) 여전히 소녀이고 싶은 이들에게 비피비의 레이스 체리 바니 티셔츠를 소개한다. 이름에 알맞게 레이스도 있고 체리도 있으며 바니도 있다. 네크라인은 사랑스러움의 상징 레이스를 덧대었고, 가슴 부분에는 비피비의 시그니처 체리 로고뿐만 아니라 에스더바니도 함께 한다. 약간의 과장을 보태자면, 이 티셔츠에 데님 스커트를 입으면 걱정이라곤 밀린 숙제밖에 없던 그때로 돌아간 느낌일 듯. 언제나 해맑은 바니를 닮았던 그때로 말이다! / 에디터 : 전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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