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컴온커먼(38COMEONCOMMON)의 PVC 파우치 백. 여름이면 빠질 수 없는 PVC 백. 여자의 마음을 잘 아는 브랜드 38컴온커먼에서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PVC 소재의 가방을 제안한다. 스트랩과 가방 모두 시즌 슬로건인 ‘C’EST LA VIE’를 커다랗게 프린트해 은은한 프렌치 무드까지 전한다. 가방 속 소지품이 훤히 보여 수시로 정리가 필요하겠지만, 가끔은 너저분한 모습마저 매력적이니 자연스럽게 두는 것도 좋은 방법. 그래도 허전한 당신에게 한 가지 기쁜 소식을 전하자면 소중한 소지품을 위해 무신사에선 단독으로 패브릭 파우치를 함께 증정한다. 이 정도면 사지 않을 이유가 없겠다. / 에디터 : 김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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