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슬리나블루(ATHLINABLUE)의 수영복. 여름이 되면 옷만큼이나 자주 사게 되는 수영복. 이제는 옷장 속에 큰 공간을 차지할 정도로 많아졌지만 새로운 수영복을 볼 때마다 생기는 소유욕은 어쩔 수 없다. 이미 장바구니에 갖고 싶은 수영복이 가득 담겨있지만 오늘 또 다시 위시리스트에 추가한 에슬리나블루의 수영복. 이렇게 글로시한 광택의 수영복은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좋아하는 바이올렛 컬러고 디자인도 기본적이기에 여름 내내 입을 수 있을 것 같다. 현실은 가마솥이지만 마음은 이미 주말의 수영장이다. / 에디터 : 방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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