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든든하게 버틸 수 있는 그레고리(GREGORY)의 플리스 재킷. 오버사이즈 실루엣에 양털처럼 가볍고 따듯한 플리스 소재가 이불처럼 온몸을 포근하게 감싼다. 네크라인과 포켓에 배색을 더해 포인트를 줬으며 취향에 따라 뒤집어 입을 수 있는 리버서블이라 유용하다. 안감에 내구성이 좋은 서플렉스 원단을 사용해 뒤집어 입으면 아노락 스타일의 바람막이 재킷으로 변한다. 추위를 빈틈 없이 막아주는 완벽한 아우터! 하나를 사면 두 개가 생기는 셈이다. / 에디터 : 이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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