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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  반바지 ▲ 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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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등 :  여성 래쉬가드 -
19등 :  크롭티 ▲ 8
20등 :  팔찌 ▲ 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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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등 :  버켄스탁 여성 -
23등 :  점프수트 ▲ 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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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등 :  패딩 ▲ 976
26등 :  헤어밴드 ▲ 975
27등 :  blouse ▼ 5
28등 :  로퍼 ▲ 973
29등 :  린넨 블라우스 ▲ 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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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등 :  트레이닝세트 ▼ 3
34등 :  귀찌 -
35등 :  로라로라 ▲ 966
36등 :  린넨 원피스 ▲ 1
37등 :  블라우스 ▲ 964
38등 :  여자바지 ▲ 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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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등 :  나이키모자 ▲ 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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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선물해준 여행 가방

오그램(Ogram)의 여행 가방. 조금 창피한 이야기일지 모르지만, 아직까지 혼자서 멀리 여행을 떠나본 적이 없다. 완벽한 계획에 대한 강박과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다는 두려움, 무언가를 잃어버릴 것 같다는 염려 때문이다. 이런 걱정들은 나이가 들어감에도 여행 한번 제대로 떠나보지 못한 어른으로 성장하게 만든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다. 그렇게 여행할 엄두조차 내지 못한 채 매일을 살던 에디터에게 오그램의 여행 가방이 눈에 들어왔다. 단순한 디자인의 여행 가방이지만 왠지 신뢰가 묻어 나오는 실루엣을 지닌 아이템이었다. 우레탄 소재의 더블 휠은 어떤 계획에도 발맞춰 움직여줄 것처럼 든든했고, 3.3kg ~ 4kg의 무게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가볍게 해줄 것 같았다. 더불어 기내용 크기로 제작된 사이즈라 물건을 잃어버릴지도 모른다는 강박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와줬다. 그렇게 매일을 똑같이 살아왔던 에디터에게 오그램의 여행 가방은 커다란 선물처럼 변화를 던져줬다. 자, 이번에는 당신이 이 선물을 받아볼 차례다. / 에디터 : 조항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