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내 입어요
아타르(Atar)의 ‘슬립 원피스’. 실크 소재로 우아함과 여성스러움을 연출해주는 아타르의 원피스. 오버사이즈 실루엣으로 여유 있는 착용감을 선사한다. 티셔츠나 셔츠와 레이어드해 입어도 좋고 원피스를 입은 뒤 가볍게 재킷을 걸쳐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은 아타르의 원피스를 봄과 여름 내내 꺼내 입어요~ / 에디터 : 김수정
나들이를 떠나요!
로지에(Rosier)의 원피스. 화창한 날씨를 본적이 언제인가 싶지만, 어쨋든 봄은 나들이 가기 좋은 날씨임은 분명하다. 이번 주말 친구들과의 피크닉 혹은 연인과의 데이트가 예정되어있다면 로지에 원피스를 입어보는 건 어떨까? 이 원피스로 말하자면 입는 순간 스타일에 화사함을 가득 불어 넣어줄 아이템. 산뜻한 옐로와 핑크 컬러 두 가지로 선보였는데, 미니멀한 디자인에 허리 라인과 소매 라인에는 셔링 디테일을 더해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무드를 더했다. 선명한 컬러의 원피스라 ‘사진빨’도 잘 받을 것이다. 하나만 입어도 스타일을 살려줄 원피스, 우신사 회원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 / 에디터 : 조세희
사랑스러움 가득!
로라로라(Rolarola)의 원피스. 유쾌 발랄한 에너지를 전파하겠다는 브랜드 모토답게, 로라로라의 옷들을 보고 있으면 기분 좋은 에너지가 느껴진다. 원피스의 세일러 칼라 부분에 프릴을 더해 사랑스럽고 발랄한 무드를 살렸다. 이 프릴에는 배색 포인트를 주어 더욱 돋보이는 디테일로 완성했다. 코튼 원단으로 만들어 캐주얼하게 입기 좋은 원피스. 사랑스러움을 마구마구 뽐내고 싶은 날 입고 싶은 원피스다. 나들이나 데이트룩으로 ‘강추’! / 에디터 : 조세희
둘 다 마음에 들걸?
리올그(Reorg)의 원피스. 여자라면 누구나 좋아할 두 가지 디자인의 원피스를 소개한다. 슬림하게 실루엣을 강조할 수 있는 롱 원피스와 찰랑거리는 리본 디테일의 플레어 원피스. 롱 원피스는 상의 부분을 타이트하게 제작하고, 스커트를 플레어 형태로 디자인해 체형의 단점을 멋스럽게 보완해주는 기특한 아이템이다. 컬러는 블랙, 옐로 두 가지. 리본 플레어 원피스는 양쪽 소매 트임과 플레어스커트로 디테일을 더하고, 네크라인에 리본 장식으로 여성스러움을 한껏 강조했다. 하나만 고르기 어렵다. 체형이 고민이라면, 롱 원피스를! 특별한 날 입을 옷을 찾는다면 리본 플레어 원피스를 추천한다. / 에디터 : 방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