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시(Kirsh)의 스몰 체리 스웨트셔츠. 드디어 기다리던 키르시의 스웨트셔츠가 나왔다! 역시 내 마음에 쏙 든다. 그리고 모델도 너무 예쁘다. 참,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키르시의 스몰 체리 스웨트셔츠는 역시나 시그니처 로고인 체리 자수를 새겨 넣어 심플하지만 유니크하다. 안감은 기모 원단을 사용해 겨울까지 두고두고 입을 수 있다. 소매와 밑단은 립 밴드로 마무리해 늘어짐 없이 오랫동안 착용할 수 있는데, 이 점이 가장 마음에 든다. 어떤 옷이든 밴드 부분을 신중히 고르게 되더라. 그래야 여러 번 입고 세탁을 해도 처음 샀을 때 상태 그대로 유지해서 오랫동안 입을 수 있으니까. 작년에 샀던 키르시의 스웨트셔츠도 정말 요긴하게 잘 입었다. 그래서 올해 역시 의심 없이 구매할 예정이다. 그리고 이번 시즌 스웨트셔츠는 정말 예쁘다. / 에디터 : 방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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