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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튀면 어때?!

  • 2017.11.22 17: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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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시(Kirsh)의 패딩 재킷. 길거리를 점령한 블랙 컬러의 롱 패딩. 지난겨울부터 시작된 롱 패딩의 인기, 한 철이겠구나 했는데 오히려 이번 시즌에 들어 더욱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무신사 스토어의 주간 판매 랭킹도 몇 주째 블랙 롱 패딩이 휩쓸고 있다. 사람들이 모두 블랙 롱 패딩을 택했다면, 에디터는 다른 길을 선택해볼까 한다. 바로 키르스의 쇼트 패딩. 일단, 컬러부터 남다르다. 병아리를 떠올리는 샛노란 컬러에 둥글게 떨어지는 라인이 귀엽다. 오리털이 ‘빵빵하게’ 들어가 있는 패딩 점퍼라 추위로부터 나를 보호해줄 것이다. 키르시의 패딩을 입고 무채색 거리로 나선다면, 좀 튀긴 하겠지. 그래도 뭐 상관없다. 예쁘고 따뜻한 패딩이니까! / 에디터 : 조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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