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볼륨(LADY VOLUME)의 라이트 블루 컬러 쇼트 팬츠. 덥기 때문에 쇼트 팬츠를 입는 것이지만, 사실 쇼트 팬츠의 생명은 ‘다리가 얼마나 길어보이는가’에 달려있다. 무작정 짧아서도 안 되고, 허벅지와의 간격이 아주 살짝 남으면서 그 짧은 기장에도 핏을 담을 수 있어야 한다. 레이디 볼륨은 그런 여성들의 마음을 잘 읽는 브랜드. 시원한 아이스 블루 컬러에 앞면을 짧도 뒷면은 조금 길게 절개해 다리는 길어보이면서 엉덩이와 허벅지를 적절히 가릴 수 있는 쇼트 팬츠를 선보였다. 일단 믿어봐, 이거 사면 여름 내내 입게 될 걸? / 에디터 : 홍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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