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뇽네프(Mignonneuf)의 프릴 블라우스. 봄바람에 살랑거리는 프릴을 떠올려보자. 이것만으로도 이 블라우스를 가져야만 하는 이유는 충분하다. 하지만 컬러는 더 일품이다. 연보라 라벤더 컬러와 새하얀 화이트 컬러를 준비했다. 은근하게 비치는 옷감이라 ‘소녀소녀’, ‘여자여자’ 이미지 절로 안겨다 줄 것이다. / 에디터 : 류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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