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워커(Piece Worker)의 ‘소프스톤 스카이블루 데님팬츠’. 연일 미세먼지가 하늘을 뒤덮고 있다. 소설 삼국지에서 사이비교주 장각이 ‘푸른 하늘이 가고 황색 하늘이 온다.’던 예언이 마침내 이루어지나 싶을 정도. 하지만 수치는 점점 낮아지고 있고 하늘색도 점점 푸르게 변하는 중이다. 딱 피스워커 데님팬츠의 컬러 같으면 좋으련만. 자연스러운 워싱을 뽐내는 연한 블루컬러와 허벅지부터 발목까지 유려하게 떨어지는 스트레이트핏이 인상적인 팬츠다. 얼른 하늘색이 이처럼 변했으면 좋겠다. 하늘과 팬츠의 컬러매치, 멋있지 않을까?! / 에디터 : 김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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