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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만의 길을 가련다!

  • 2017.10.27 18: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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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프터(Sculptor)의 패딩 재킷. 롱패딩이 아무리 대세라지만, 에디터는 올겨울 아우터로 짧은 패딩 점퍼를 찜해두었다. 물론 이불처럼 기다란 롱패딩의 보온성에는 못 미칠 수 있다. 그렇지만 활동적인 에디터에겐 거추장스러울 것 같아서. 스컬프터의 숏패딩은 옆트임이 있어 편하게 입을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또한, 촘촘하게 고밀도로 짜여진 다운백이 상체만큼은 완벽하게 커버해준다. 컬러 또한 에디터의 취향 저격! 베이지, 라이트 그레이, 블랙 등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따뜻해 보이는 베이지 컬러에 마음이 빼앗겨버렸다. 하루에도 수십 번씩 변덕을 부리는 성격이지만, 이번만큼은 스컬프터의 패딩 점퍼로 확실하게 선택했다. 번복은 없을 것이다. / 에디터 : 조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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