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잠옷 따로 없이 그냥 안입는 티셔츠에 대충 츄리닝 반바지 입었다보니까 가격때문에 좀 고민했었거든요?! 고민한 시간이 아까워요ㅜㅜ 엄마도 보니까 이쁘다고 더사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보통 26인치 입어서 혹시 좀 답답할까봐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완전 편해요!!! 아무튼 이번 여름 이거 입고 잘 생각에 기분이 좋네용
모달인데 따뜻한 재질의 울같은 모달이에요. 모달이라서 부드럽습니다. 모델은 170이라고 해서 넉넉하게 입고 싶었는데 160인 엄마가 입으셨는데 생각대로 넉넉하게 잘 맞습니다. 아무래도 잠옷은 넉넉해야 편하니까요! 입었을 때 얼굴도 환해지고 실물이 더 이뻐요! 빨았다가 입어서 주름이 좀 생겼지만 실물로는 여전히 이쁜 잠옷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