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통 가르파. 비오는 날 신발 찾다가 이 이상의 대안은 없어 보여서 구매했습니다. EVA재질이 아니라 전체 러버에 발바닥 닿는 부분과 발목부분에 폴리재질을 사용한 듯 보입니다. 착화감 좋고 편합니다. 재질이 러버라 더 고급스럽고 튼튼하고 편합니다. 발목부분은 늘어나는 밴드 안쪽에 러버가 있어서 물이 들어오는 것을 방지해주고 그 밴드 안 쪽 러버는 반이 갈라져 있어서 신고 벗을 때 용이합니다. 퀄리티와 디자인 모두 좋습니다. 눈이나 비 오는날 첼시처럼 신어도 무리가 없습니다. 크게 나와서 5단위로 신는 분들은 5mm 다운이 잘 맞으실 겁니다. 저도 275인데 270 잘 맞습니다. 현재 찾아본 바로는 이 이상의 대안은 없어 보이지만
그럼에도 정가가 너무 비쌉니다. 디자인 착화감 모두 좋고 얼마의 노고가 들어 갔는지는 모르지만 비싸다고 느껴집니다.
상품 불량으로 교환을 했는데 세일가라 그런지 만듬새나 상태가 아주 안 좋은 상품이 왔습니다. 심한 찍힘, 벗고 세워 두었을때 찌그러져서 도저히 제대로 된 신발이라고는 볼 수 없었습니다. 그런상품은 과감하게 처분하는게 브랜드 이미지에 도움이 되리라 생걱합니다. 엄격한 품질관리와 재고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그럼에도 품질, 디자인, 재질, 핏 모두 현재로서는 트레통이 최고라고 봅니다. 구매하면 만족하실 겁니다. 베이지 색상도 생각중입니다. 270 재입고 원합니다.
- 사이즈 보통이에요
- 밝기 보통이에요
- 색감 보통이에요
- 발볼 보통이에요
- 착화감 적당해요
- 무게감 적당해요
- 배송 아쉬워요
- 포장 꼼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