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더보니(Giselle the Bonni)의 첼시 부츠. 브랜드가 지은 이름은 타냐다. 대개는 러시아의 여자 이름으로 알고 있다만 일단은 넘어가자. 가장 먼저는 사이드 고어 아래에 한 땀 흰색 스티치가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슬림하게 잘 빠진 구두의 실루엣이 무척 매력적이다. 너무 날카롭지도, 둔하다는 생각이 들도록 둥글지도 않다. 발목은 가늘어 보이게 하고, 옷차림은 매끈하게 마무리해줄 것이다. 어쩌면 지젤더보니의 타냐는 무척 섹시한 여자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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