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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봐야 더 예쁜 게 있다. 밤에 봐야 더 반짝이기 때문이다. 아디다스(ADIDAS)의 나이트 조거가 그렇다. 어두운 밤에 빛을 받으면 반짝이며 반사하는 리플렉티브 소재를 스니커즈 곳곳에 적용한 덕분에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깜깜한 곳에서도 존재감을 과감하게 드러낸다. 심지어 생긴 것도 예쁘다. 트렌디한 디자인에 편안한 부스트 솔까지 갖췄다. 가장 마음에 드는 컬러만 고르면 된다. / 에디터 : 김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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