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했던 햇볕이 부쩍 뜨거워지고 있다는 건 곧 여름이라는 증거. 네스티 팬시 클럽(NASTY FANCY CLUB)의 선캡은 한 걸음 가까워진 여름을 실감하게 만든다. 앞면 가득 자수로 새긴 로고가 강렬한 인상을 전하며 밴드를 넓지 않게 디자인하여 헤어밴드처럼 가볍게 쓰기 좋다. / 에디터 : 김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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