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고 가벼운 화이트 컬러 스니커즈가 자꾸 생각나는 계절이 온다. 가격도 합리적이면 좋겠고 내구성도 높으면 좋겠다는 작은 소망과 함께 무신사 스토어를 탈탈 털어 발견한 스니커즈는 카리우마(CARIUMA)의 캔버스 스니커즈. 브라질의 대표 스니커즈답게 스니커즈의 옆면에는 마치 인디언 부족이 몸에 새길 만한 패턴을 새겨 넣었다. 밑창과 아웃솔 뒷면에 더한 그린 컬러가 포인트. 가수 스컬이 이 스니커즈를 본다면 단번에 ‘구입’ 버튼을 누를 것 같은 레게 무드도 왠지 드러나는 1아이템 무한 매력 스니커즈다. / 에디터 :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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