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은 패션. 오죽하면 여자들이 “연인이 내 가방 들어주는 거 싫어요. 가방은 내 패션인데”라고 얘기할까. 두꺼운 스트랩을 더한 크로스백을 매면 트렌디하고 돈키(DONKIE)의 카멜리아 백처럼 체인 스트랩 크로스백을 매면 클래식하고 여성스럽다. 코디에 포인트도 되어준다. 사이즈가 작아 보이지만 막상 보면 내부에 세심하게 마련한 수납공간이 걱정을 덜어준다. 갖춰 입은 듯한 포멀한 룩과 캐주얼 룩에 모두 잘 어울리기 때문에 실용도도 만점! 가격도 착하다. / 에디터 :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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