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ating Shop

패션 에디터가 직접 고른 아이템을 재미있는 스토리와 스타일링 팁, 이미지와 함께 무신사 큐레이팅 숍에서 만나보세요.

평범한 것은 싫어

  • 2019.05.23 20:04:53
  • 1,123

네스티팬시클럽(NASTY FANCY CLUB)의 라인 벨트 원피스. 개성 강한 브랜드는 패밀리 브랜드가 생겨도 그 개성을 유지하는 법. 네스티킥과 네스티팬시클럽이 정확히 그 예다. 볼드한 브랜드 로고와 채도 높은 컬러로 눈에 띄는 디자인을 선보이던 네스티킥이 여성 브랜드 네스티팬시클럽을 내놓았을 때 실물은 머릿속에 그렸던 모습 그대로였으니까. 바로 이런 아이템을 보면 그 개성이 잘 살아있음을 알 수 있다. 어떻게 보면 아주 큰 루즈핏의 스웨트셔츠 같아 보이지만 벨트 하나를 더해 원피스로 만든 재치. 평범한 것을 거부하는 네스티 패밀리답게, 이거 하나로 시선 끄는 일은 식은죽 먹기가 될 듯! / 에디터 : 홍정은

Musinsa Store 스토어 관련상품
관련 상품이 없습니다. 성별 필터를 변경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