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티파워(Ninetypower)의 앵클부츠. 착용을 돕는 지퍼에 달린 깃털 장식이 시선을 빼앗지만, 이 구두의 진정한 매력은 앞 코의 실루엣에 있다고 생각한다. 브랜드가 친히 “시그내처 디자인”이라 설명하는 스퀘어 토(Square Toe) 라스트는 선명히 기억되는 포인트. 지루하지 않은 룩을 연출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깃털은 있어도, 떼어버려도 좋다.
▼ 댓글 0개
▼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