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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하게 펄럭일 것

  • 2016.01.18 18:44:56
  • 1,020

림보(Rimno)가 만든 와이드 팬츠. 에디터 개인의 생각으로는 와이드 팬츠에 있어 생명은 움직임에 따라 펄럭이는 드레이프 정도라 생각한다. 옷감의 성질과 옷 설계에 따라 그 정도가 정해지는데, 움직일 때의 모습은 물론 가만히 서있을 때에도 고유한 태를 만들어 주기에 이는 몹시 중요하다 하겠다. 림보의 와이드 팬츠를 추천하는 까닭 역시 전적으로 드레이프성 때문이다. 입었을 때의 흐르는 듯한 옷맵시. 치밀하게 계산하고 몇 번을 고쳤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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