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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였으면 좋겠어

  • 2019.06.25 15: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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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이상형이 셔츠가 잘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했다. 그래서 트립르센스(TRIP LE SENS)의 셔츠를 구매했다. 사선으로 떨어지는 단추 여밈이 그 애의 시선을 한번 사로 잡고, 리넨 특유의 몸을 타고 흐르는 듯한 실루엣이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매력적인 스트라이프 색 조합이 청량한 느낌을 주는 아이템. 매일 입어도 좋을 탄탄한 조직감과 통기성을 자랑한다. 그가 말하는 셔츠가 잘 어울리는 여자가 트립르센스 셔츠를 입으면 내가 될 수 있다고. / 에디터 : 유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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