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스타일링 없이 손쉽게 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싶은 날, 하케쉬(HACKESCH)의 원피스를 입고 싶다. 거기에 가벼운 샌들이면 충분하겠다. 선연한 붉은색 원피스 위에 호화롭게 만개한 하얀 꽃송이가 그날의 첫인상을 단번에 바꿔줄 테니까. 휴가철에도, 나들이에도 어울리고 무조건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원피스 하나 정도 있어야 하지 않겠어? / 에디터 : 황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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