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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부터 가을까지

  • 2019.08.19 18: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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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보토리(COLLABOTORY)의 실키 반소매 셔츠. 봄부터 가을까지 다 커버할 만큼 컬러와 패턴의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가벼워 보이지만 톤다운 컬러라 초가을까지는 카디건과 함께 입을 수 있을 것. 상큼함이 필요한 봄과 여름이야 말할 것도 없고. 독특한 패턴 덕분에 시선 끌기도 좋다. 실크 블라우스인데, 이렇게 오랜 계절 입을 수 있는 옷 봤어? / 에디터 : 홍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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