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흠(RUHM)의 스콧 셔링 블라우스는 위트를 가미해 디자인을 풀어내 상상력을 자극한다. 자연스럽게 라인을 타고 들어간 트임이 착시현상을 일으켜 허리가 잘록해 보인다. 살이 드러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패턴이 가미된 이너 혹은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도 멋스러운 아이템. 9부 길이로 떨어지는 소매 덕분에 손목이 가늘어 보이고 밴드로 셔링 처리가 되어 팔을 걷기도 편하다. 심심한 디자인은 싫은 당신에게 선물하고 싶은 블라우스다. / 에디터 : 류예지
루흠(RUHM)의 스콧 셔링 블라우스는 위트를 가미해 디자인을 풀어내 상상력을 자극한다. 자연스럽게 라인을 타고 들어간 트임이 착시현상을 일으켜 허리가 잘록해 보인다. 살이 드러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패턴이 가미된 이너 혹은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도 멋스러운 아이템. 9부 길이로 떨어지는 소매 덕분에 손목이 가늘어 보이고 밴드로 셔링 처리가 되어 팔을 걷기도 편하다. 심심한 디자인은 싫은 당신에게 선물하고 싶은 블라우스다. / 에디터 : 류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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